
휴가철인 11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엔 제주도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가득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며 거리두기 4단계라는 초유의 조치가 내려졌지만 휴가를 떠나는 시민들은 여전히 많았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달 1~8일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김포공항 등 국내 14개 공항의 하루 평균 여객 수는 19만 206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 늘어난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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