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 공사현장에서 여성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1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대구 중구 포정동 한 공사현장에 여성 두 명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이들은 이미 숨져 있었다. 여성 2명은 2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사인 등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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