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는 입학처 김동환 팀원이 대학입학 업무의 안정적 추진과 제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입학처에서 근무 중인 김 팀원은 사교육 경감과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전형 단순화 설계에 참여, 수험생이 입학전형 안내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고교 입학설명회와 입시박람회 등에 참여해 입시전형·진로 상담에 적극적으로 나서 신입생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대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년 실시한 수험생 1대1 입학 상담 방식을 비대면 화상채팅으로 변환하는데 앞장서는 등 김 팀원이 교내 입학 안내 체계를 정립하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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