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기록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일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장에는 경쾌한 모터 소리가 울려 퍼졌다. 임시 휴장에 들어갔던 경정이 이날 오후부터 재개장해 경주가 펼쳐진 것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임시 휴장에 들어갔던 경정이 이날부터 부분 재개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전과 천안지점을 비롯한 부산·창원 등 7개 지점은 좌석의 20% 이내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미사경정장은 무관중으로 경기만 열린다.



경주 시간은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며 고객들은 10시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하남=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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