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계열사 프렌즈게임즈-웨이투빗 합병

카카오게임즈의 계열회사 프렌즈게임즈와 웨이투빗이 합병했다.

27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두 게임사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프렌즈게임즈’란 명칭으로 합병을 결의했다. 다음달 초 쯤 합병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합병 후 정욱 대표, 송계한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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