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찾아 검역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마쳤다. 영국 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내 일부 지역에서도 번지자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김 총리는 직접 입국 절차 순서를 밟아가며 방역 과정을 확인했다. 이후 인천공항 검역소 질병대응센터 실험실을 방문해 변이 바이러스 진단과 분석 과정을 둘러봤다.

인천공항=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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