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어제 538명 확진…이틀째 500명대

Է:2021-05-24 09:32
:2021-05-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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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강원 강릉시가 외국인 노동자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7차 전수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8명 증가해 누적 13만646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585명보다 47명 줄어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은 주말·휴일의 검사 건수가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신규 확진자 수는 보통 주 초반까지 적게 나오다가 중반부터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5월 첫째, 둘째 주 월요일이었던 지난 3일과 10일에도 400명대를 기록했던 바 있다. 다만 지난주 월요일인 17일(619명)에는 이례적으로 6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513명, 해외유입이 25명이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570명보다 57명 감소했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28명→654명→646명→561명→666명→585명→538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4번, 600명대가 3번이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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