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기업인들의 기부행렬…지역사회 온기 불어넣어

Է:2021-05-14 12:55
:2021-05-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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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에스개발, 위드홍컴퍼니 3000만원 상당의 물품 기부

김재홍 위드홍컴퍼니 대표와 박자운 이사가 14일 3000만 상당의 세제를 연제이웃사람회에 기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청년정책연구원 제공.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 청년기업인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 훈풍이 불고 있다. 삼에스개발과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이사장김덕열), 위드홍컴퍼니는 ㈔연제이웃사랑회에 각각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호재 삼에스개발 과장과 김덕열 부산청년정책연구원 이사장은 14일 연제이웃사랑회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사진=부산청년정책연구원 제공.

김덕열 ㈔부산청년정책연구원 이사장과, 정호재 삼에스개발 과장은 두유 1000박스를 기부하면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한부모가정에 전달을 부탁했다.
김재홍 위드홍컴퍼니 대표는 올해 첫 생일을 맞는 아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찾던 중 기부를 생각하게 됐다며 3000만원 상당의 주방, 세탁세제를 기부했다.

㈔연제이웃사랑회는 기탁 받은 물품들을 결손가정과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청소년이 있는 시설 등을 중심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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