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즐긴 궁중문화축전...가을에 또 만나요

Է:2021-05-0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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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규장각에서 문평우(8)군과 어머니 유정주(40)씨가 완성된 고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제7회 궁중문화축전의 마지막 날인 9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는 축전이 끝나기 전 프로그램을 체험하기 위해 시민들이 찾았다.
9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규장각에서 문평우(8)군이 고서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문평우(8)군과 함께 규장각을 찾은 어머니 유정주(40)씨는 “경복궁에 들렀다가 아들이 고서 만들기 체험이 꼭 해보고 싶다고 해 들렀다”며 “마지막 날 참여할 수 있어 다행이었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9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약방에서 시민들이 한약재로 향낭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5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 궁중문화축전은 지난 1일부터 9일간 진행됐다.
서울 종로구 창경궁 춘당지 인근의 심쿵쉼궁 프로그램 진행 장소에서 한국을 방문한 이탈리아인 크리스티아노(왼쪽)씨와 스위스인 에드워드 씨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힐링’과 ‘휴식’이라는 키워드로 진행된 궁중문화축전은 가을(10월)에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9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옥당에서 시민들이 ASMR을 들으며 낮잠을 자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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