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더미 쌓인 집에서 혼자 방치된 2살 아기 발견

Է:2021-05-06 13:07
:2021-05-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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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가 쌓인 집에서 2살짜리 아기가 방치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광주경찰청과 북구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0분쯤 한 가정집에서 홀로 방치된 2살 남자아이가 혼자 울고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이상하게 여긴 끝에 신고했다.

이웃 주민은 우는 소리가 오랫동안 끊기지 않자 아동보호 기관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 등은 쓰레기로 뒤덮인 집 안에서 부모없이 방치된 아이를 발견하고, 영아 일시 보호소의 보호를 받도록 했다.

경찰은 유아의 부모 신원을 확인하고 아이를 방치하게 된 경위와 학대 여부를 조사 중이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쓰레기 집에 방치된 2살 아기…이웃 신고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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