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한국, 4주차 첫날 치킨 독식

Է:2021-05-05 23:41
ϱ
ũ
펍지 스튜디오 제공

4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첫날, 한국이 파이널행 티켓을 독식했다.

‘2021 PUBG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1의 4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경기(매치1~매치6)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젠지, ATA 라베가, 아프리카 프릭스, 그리핀, GPS 기블리, 담원 기아가 순서대로 치킨을 획득해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특정 팀들의 선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첫 치킨을 얻어내 가장 먼저 퇴근한 젠지는 지난 2일 3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가장 적게 일하고 많이 번 셈이다. 담원 기아, 그리핀, 아프리카 역시 3주차 위클리 파이널 2~4위, 라베가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보여줄게(BJ)’는 매치4와 매치5를 연이어 2위로 마치면서 고배를 마셨다. 특히 매치5에선 ‘파이널 포’의 네 팀 중 유일하게 풀 스쿼드를 지켰음에도 기블리에 역전패를 허용했다. 매치6 역시 파이널 포에 드는 데 그쳤다.

해외 팀 중에선 글로벌 e스포츠 엑셋(GEX, 대만)이 매치2에서 2위에 오르는 등 분전했다. 이들은 라베가와의 전면전에서 완패해 파이널행 티켓을 놓쳤다. 디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DGW, 일본)도 매치3 끄트머리까지 생존했다가 아프리카에 분패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