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가 시장 전망치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올 1분기에 냈다.
4일 카카오게임즈가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 1301억원, 영업이익 156억원, 당기순이익은 18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23%, 68% 증가한 수치다. 다만 증권사 등의 시장 컨센서스(전망치)는 밑돌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엘리온’ ‘영혼회귀’ 등 타사에서 개발한 게임의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맡아 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1분기 PC온라인게임 515억원, 모바일게임 601억원의 부문별 매출을 기록했다. 기타 매출은 189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카카오 VX와 신사업 매출이 들어간 기록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오딘’ ‘영혼회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가디스 오더’ 등 확보한 판권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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