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서 6.6 강진…쓰나미 우려 없다

Է:2021-05-01 11:05
:2021-05-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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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0시 27분 일본 동북 지방 미야기(宮城)현 앞바다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진원지는 북위 38.1도, 동경 141.8도 해상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60㎞다.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에선 최대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도 5강은 책장 등 가국 쓰러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몸을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로 흔들리는 상태를 의미한다. 인근 후쿠시마현, 아오모리현, 이와테현에서도 진도 5약의 강한 흔들림이 지속됐다. 도쿄를 비롯한 사이타마현, 지바현 등에서도 최대 진도 3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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