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총장 김혁종)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는 최근 학교 성실관에서 호남통일교육센터와 청소년 지도 인력·통일 교육 강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 학생들의 현장 실습·취업 지원 등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대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는 광주 남구청과 함께 지난 1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통일 시대의 미래 주역인 청년들을 양성하기 위한 ‘청년 남북 교류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은 광주대와 남구청, 호남통일교육센터 3개 기관이 협의를 통해 교육 커리큘럼을 확정하고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경제와 문화, 역사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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