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중심도시를 표방하는 호남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들의 대학 적응력 향상을 위해 기초학습능력진단평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학 AI교양대학은 다음 달 7일까지 전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학습능력 진단을 통해 학습능력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커리큘럼을 제공하기로 했다.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진단평가 응시과목은 언어 문해 능력(국어)과 외국어 활용능력(영어), 정보 활용 능력(컴퓨터, IT) 등 3과목이다. 시험결과는 다른 과정에 반영되지 않고 비공개된다.
이에 따라 신입생들은 PC나 노트북을 활용해 http://호남대학교.kr/ 사이트에 접속한 뒤 기초학력진단 알림창 안내에 따라 진단평가를 받으면 된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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