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YWCA연합회가 19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입주 건물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규탄하며 바다 장례식을 치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규탄하는 조화와 바다 영정이 등장했다. 영정과 국화를 든 참석자들은 묵념하는 퍼포먼스도 펼쳤다.


YWCA는 성명서를 통해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이 일본과 주변국은 물론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방류 결정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일본 정부를 규탄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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