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숨졌다.
19일 오전 10시18분쯤 무안군 해제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안방에서 A씨(65·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불을 끄는대로 A씨의 사망 원인과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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