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일반 만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화이자 백신과 관련한 70대 사망자가 발생했다.
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화이자 백신을 맞은 남성 A(76)씨가 이날 새벽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사망과 화이자 백신 간 인과성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6개월 후에도 예방 효과 높아”
▶[속보] 고3 학생·교사도 2분기 접종…화이자 잔여물량 활용
▶[속보] 백신 접종자 중 60명 확진…AZ 56명·화이자 4명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