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노인 돌봄 전문기업 아리아케어 코리아(대표 윤형보)와 시니어 케어 및 케어테크산업 발전과 동 산업 종사자의 직무 역량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0일 휴넷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이진학 원장과 아리아케어 코리아 인태근 이사가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휴넷은 아리아케어 코리아 플랫폼에 시니어 케어 종사자들을 위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자격증 교육 과정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노인심리상담, 가족상담 등 직무 역량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 이수 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추후 미술, 공예 등 지도사 과정 개발도 예정되어 있다.
호임수 기획위원 is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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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휴넷 – 아리아케어 코리아 MOU 체결
(왼쪽부터)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이진학 원장, 아리아케어 코리아 인태근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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