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 송도사업소는 시민 수상안전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송도사업소는 주민편익시설 실내수영장을 수상안전교육장소로 지원하고, 전직원이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는 수상안전과 응급처치 강사 지원을 통해 수상안전 시스템 구축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공단 김상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 등 생활안전 지식보급 활성화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와 함께 ‘안전한 인천, 안전한 사회’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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