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일 “대한민국 선도모델 기본주택 GH 중심으로 협력”

Է:2021-03-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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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안산3)은 “주택정책은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어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면서 “특히 대한민국의 선도모델이 될 경기도형 기본주택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중심으로 31개 시·군의 지방공사가 상호 협력해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지난 25일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GH 기본주택 홍보관을 방문해 이 같이 밝히며 “주택정책은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지역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되어야 하나 여전히 국가 중심의 신도시 개발정책은 지자체의 계획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GH 소관 상임위원회이다.

GH의 중점사업 중의 하나인 경기도 기본주택은 소득·자산·나이에 관계 없이 적정 임대료로 30년 이상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다양한 평형대의 주택을 장기임대형, 공공환매 분양형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기본주택 홍보관은 광교 신청사 옆에 지난달 25일 개관하였으며, 기본주택의 소개와 함께 견본주택(44m², 85m²), 실물모형, 가상현실(VR)존 등 기본주택의 이해를 돕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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