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텐트 전문기업 (주)아이두젠(대표 남우현)은 꾸준한 구호 활동을 이어가며 최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주)아이두젠은 원터치텐트 ‘패스트캠프’로 5년 연속 난방텐트 ‘따수미’로 6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아마존에도 진출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는 기업이다.
다양한 원천 기술과 디자인 특허 등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매년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각종 재난 지역에 이재민 구호용 텐트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4년 5월 세월호 팽목항 구호물품 기증을 시작으로 아이두젠은 사회기부공헌 프로그램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서울시와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소득층 1000가구에 난방텐트를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2017년 포항 지진으로 대피소에 머물러야 했던 이재민을 위한 난방텐트를 후원한 바 있으며 2018년 행정부와 ‘구호텐트 지원사업자 선정’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산불, 지진, 홍수 등의 자연재해로 인한 수해 지역에 재난텐트를 지원하며 이재민을 향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이처럼 매년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 및 사회기부공헌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아이두젠은 정부선정 재난텐트 납품 기업으로서 각 지자체와 적십자사에 재난텐트 납품은 물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아이두젠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과 지원을 통해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사생활 보호와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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