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의원 코로나19 확진…의회 임시 폐쇄

Է:2021-03-18 09:01
:2021-03-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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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도 진단검사 받기로

대구시의회 전경. 국민DB

대구시는 대구시의회 의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해당 시의원은 가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검사를 받았고 이날 새벽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시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장에 등원했다. 방역당국은 접촉자가 많을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와 방역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도 의회에 출석했기 때문에 진단검사를 받기로 했다. 권 시장 이외에도 대구시 간부 공무원 10여명이 의회에 등원해 진단검사를 받는다.

대구시의회는 이날 청사를 임시 폐쇄하고 직원 전원을 재택근무하도록 했다. 또 직원들에 대한 진단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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