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3차 공판이 열린 17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시민들이 양모가 탄 호송차량을 향해 항의하고 있다.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4차 공판이 열린 17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손팻말을 들고 양부모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
▶‘19년경력’ 정인이 부검의 “아동학대 본 것 중 가장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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