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대는 수험생의 입시 부담 완화를 위한 입학 전형의 변경과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시스템 도입하는 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입학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기반으로 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고, 편입학에서도 개교 이래 최고의 충원율을 달성했다.
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은 우리 대학이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대학, 입학하고 싶은 대학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며 “신입생들이 우리 대학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늘 변화하고 발전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대학교는 2014년 2·3년제 특성화대학인 신흥대와 4년제 사립대학인 한북대를 통합, 의정부와 동두천에 캠퍼스를 둔 4년제 대학교로 출범해 매년 꾸준한 성장과 과감한 개혁을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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