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영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은영은 10일 인스타그램에 “D+36 하루종일 보고 또 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영이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은영은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은 “아들 얼굴 닳겠네. 4.65㎏ 돌파. 엄마는 팔 아파도 괜찮아. 허리 아파도 행복해”라는 해시태그를 달면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사업가 김형우와 결혼해 지난달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남편과 함께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출산 과정 등을 공개해 응원받기도 했다.
양재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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