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 교포 손혜숙 목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새 시대와 동성애’(CLC)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굿바이 오바바의 동성애 성전환!’(Good-bye Obama’s Homosexuality and Transgender)이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성경이 왜 동성애를 반대하는 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손 목사는 “이 책은 2019년 발간했고 차별금지법 등 동성애 이슈가 재부각되면서 다시 인쇄한 것“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손 목사는 목원대 신학과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미국 에모리대 대학원 등에서 수학했다.
현재 미국 애틀랜타 쉐퍼드신학대 신약학 교수, 미국 애틀랜타 보라감리교회 E.M. 목사이다.
저서는 '누가 예수를 부인하는가' '초기 기독교 신앙체험' '살아있는 예수' '매력있는 신약성서개론' '역사적 예수논쟁' '예수 논쟁:감동속의 전망들' '미국이 운다! 동성애' 등이 있다.
이 책을 추천한 장순홍 한동대 총장은 “역사적 배경과 시대적 흐름을 바탕으로 질 풀어낸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한다”고 했다.
정양희 부산 온누리교회 목사는 “올바른 규준을 제기한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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