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케이블카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로 지친 울진군민들을 위해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스마트 휴지통 50대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울진케이블카 이용현 대표와 임직원들은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하루빨리 상황이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했다”며 “울진군의 발전을 견인하고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적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상반기 1회, 하반기 1회 생활 물품 기부 및 지역경제 활성화 홍보를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케이블카 임직원들은 울진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진 왕피천케이블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철저한 방역활동,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