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강원도 영월군수가 2일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실천 당부를 위한 릴레이 챌린지다.
최 영월군수는 “스쿨존 내 교통안전 캠페인을 더욱 확산해 나가고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 보강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정착해 나가겠다”며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영월군이 되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손경희 영월군의회 의장, 이한호 영월교육지원청 교육장, 조경희 NH농협은행 영월군지부장을 지목했다.
영월=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서상목 사회복지협회장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김찬돈 대구고법원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최경숙 장애인개발원장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김현수 롯데렌탈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