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콕생활이 장기화되고 해외여행 또한 어려워지면서 인테리어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엔 집에 자연을 들이고자 하는 욕구가 높아져 식물을 활용한 플랜테리어의 인기가 급상승했다.
올해에는 여름에 집중되곤 했던 라탄 가구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여행지의 감성을 느끼고 싶은 소비자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라탄(Rattan)은 휴양지를 그대로 옮겨온 것처럼 개성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2021년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올 봄, 평범한 공간에 근사한 변화를 선사할 특별한 아이템을 찾는다면 ‘마켓비’ 라탄 가구를 눈여겨보자. 홈퍼니싱 대표 브랜드 마켓비는 인테리어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수납장, 테이블, 의자, 조명, 거울 등 생활가구 전반에 걸친 라탄 제품 200여 종을 선보인다.
그 중 라탄 특유의 내추럴한 소재감을 살린 위빙 디테일과 원목 프레임의 조합으로 인테리어 활용도와 실용성까지 겸비한 신제품 ‘BENTAN 시리즈’가 단연 인기다. 출시 1개월 만에 초도 물량 완판 기록을 세운 ‘BENTAN 시리즈’는 라탄만의 이국적인 무드는 그대로 살리면서 한국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한 독보적인 디자인을 인기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테이블이나 수납장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미니수납장부터 TV거실장, 옷장까지 총 11종의 폭 넓은 구성으로 출시되어 집 전체에 통일감을 주는 인테리어 연출에도 제격이다. 수납장은 플랩도어를 적용해 효율적인 공간활용은 물론 감각적인 디스플레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마켓비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BENTAN 시리즈’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식몰 단독으로 진행되는 ‘100원 이벤트’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만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마켓비 관계자는 “최근 BENTAN 시리즈뿐 아니라 라탄 가구 및 소품에 대해 전체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산뜻한 봄맞이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가장 트렌디한 라탄 가구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세계적 품질의 라탄 제품을 최다 보유한 마켓비에서 이벤트도 참여하고 그 동안 꿈꿔왔던 라탄 인테리어를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오프라인 대리점 30여 곳을 운영 중인 마켓비는 온·오프라인 위탁판매, SNS 공동구매까지 유통 저변을 넓히며 고객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대 30%에 이르는 파격적인 수익 모델과 초기 자본 부담을 덜어주는 무여신 정책, 판매장려금 등 매장 운영 및 매출 증대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이뤄낼 대리점을 상시 모집한다.
인기 라탄 가구를 비롯한 마켓비 상품 유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켓비 공식몰의 대리점/위탁문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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