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민간인 통제선 검문소 일대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이 군에 붙잡혔다.
합동참모본부는 16일 “우리 군은 오늘 아침 동해 민통선 검문소 일대에서 미상 인원 1명을 발견한 후 작전을 전개해 신병을 확보했으며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구체적인 내용은 조사가 끝나면 추가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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