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이사회가 21일 밝은사회(GCS)클럽 국제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코로나 상황으로 온, 오프라인 형식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사회에서 참석 이사들은 2020년도 수입‧지출 결산보고 및 사업보고 그리고 2021년 예산안과 사업을 만장일치로승인했다.
이사회는 오는 2월 초 임기가 만료되는 조정원, 승명호, 유인희 그리고 김용빈 4명 이사에 대한 중임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주요 승인 사업으로는 ‘2021년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GCS International) 국제대회’, ‘유엔 세계평화의 날 제정 40주년 기념 세계평화 음악회 및 문화 공연(가칭),’ ‘파주 평화누리공원에서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1 DMZ평화대축제’ 그리고 ‘조영식 GCS운동 창시자 탄신 100주년 기념 소규모 평화음악회’ 등이 있다.
조정원 GCS클럽 국제본부 총재는 인사말에서 “올해는 유엔 세계평화의 날 제정 40주년을 맞아 GCS클럽 국제본부로서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이사회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조 총재는 “현재 추진 중인 태권도‧한국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은 GCS운동에 큰 동력을 줄 것”이라며 “오는 10월 GCS국제대회까지 GCS회원국 수를 100개로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덧 붙였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