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2021시즌 시작에 맞춰 새로운 정보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LCK는 13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하는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개막전인 젠지 대 KT 롤스터전 시작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신규 프로그램 ‘LCK 위클리 코멘터리’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LCK 위클리 코멘터리는 ‘노페’ 정노철 해설위원과 윤수빈 아나운서가 LCK 게임을 자세하게 분석하는 정보 프로그램이다. 첫선을 보이는 13일에만 1경기 시작에 앞서 방영하며, 이후에는 매주 수요일 1경기와 2경기 사이에 정규 편성해 방영할 예정이다.
이날 선보이는 0회차에서는 정노철 해설위원이 직접 선정한 2020 LCK 서머 시즌 결승전 경기를 분석한다. 다음주부터는 1주일 동안 열린 LCK 경기 가운데 가장 흥미로웠던 경기와 명장면, 선수 등을 선정하고 분석할 예정이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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