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2호선 서구청역 근무자 A씨가 1일 오후 11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서구청역 역사 전체에 대해 전문업체 및 자체 긴급 방역소독을 한뒤 추가 접촉자 파악 등 후속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근무자 A씨는 지난달 봉사활동을 하던 중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역사 이용고객과 비대면 업무를 실시해 지하철 이용객과 직접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는 근무자 A씨의 접촉자 9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자체 자가격리 조치했고, 이 외 서구청역 상주 직원 및 방문 직원 25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4일 “이번 서구청역 확진자 발생으로 현재까지 총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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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호선 서구청역 사회복무요원 코로나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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