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부터 ‘네이버페이’를 통한 열차 승차권 간편결제가 가능해진다.
29일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30일부터 열차 승차권 간편결제 수단이 네이버페이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한국철도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코레일톡’ 등 온라인으로 승차권을 살 때 결제단계에서 네이버페이를 선택, 6자리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다.
한국철도는 내년 상반기 중 계좌 충전 방식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김양숙 한국철도 고객마케팅단장은 “열차 승차권의 온라인 구입 비율은 76% 이상”이라며 “간편결제 등 비대면 서비스 수요를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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