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디오(도경수)가 내년 1월 25일 미복귀 전역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디오는 현재 말년 휴가 중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내년 1월 25일 미복귀 제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별도의 전역 행사는 없다”고 덧붙였다.
디오는 지난해 7월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방공대대에서 조리병으로 복무했다. 또한 지난 10월 병무청에서 진행한 ‘자랑스럽군’ 챌린지에 참여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디오는 최근 김용화 감독 차기작 영화 ‘더 문’ 출연을 확정했다.
원태경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