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 송정미의 18번째 콘서트 ‘크리스마스 인 러브’가 25일 저녁 9시 유튜브 채널 ‘송정미 songjungmee official’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 인 러브’는 성탄절의 주인공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임을 세상에 알리고자 2001년 시작됐다. 송미니스트리와 푸른나무가 주최하고 GCM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콘서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겨운 오늘을 사는 이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5인 이하 모임 금지라는 기준에 따라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CCM 아티스트 송정미와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출연하는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 메들리와 함께 위로와 격려의 내용이 담긴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걱정말아요 그대’ ‘가리워진 길’ 등을 들을 수 있다. ‘불후의 명곡’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가스펠콰이어 ‘빅콰이어’의 싱어들도 협연한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