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사퇴 ‘불필요’ 54% ‘秋와 동반 사퇴’ 38%

Է:2020-12-21 08:34
:2020-12-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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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16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이날 오전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전 국민 10명 중 6명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동반 사퇴가 불필요하다는 입장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8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8%는 ‘윤 총장의 사퇴는 불필요하다’고 답했다. 38.3%는 ‘윤 총장도 동반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다. 6.9%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50대 이상에서는 윤 총장 사퇴가 불필요하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다만 40대 이하에서는 두 응답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27.9% vs 56.0%)에서만 동반 사퇴 의견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여론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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