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며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잇따르고 있다. 6일 서울 중구 명동 상가 밀집지역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3분기 명동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28.5%다. 올 2분기까지 공실율 0%를 유지했으나 3분기가 되면서 명동 소규모 상권 3분의 1가량이 방을 뺀 것으로 조사됐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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