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회장 유준식·사진)는 교회와 성도를 포함한 코로나19로 힘든 이들에게 5~27일 고급 가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체리쉬-마스(CHERISH-MAS)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유준식 체리쉬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고객에게 행복한 12월이 되기를 희망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면서 체리쉬와 함께 공간을 바꿔보면 어떨까 한다”고 했다.
이벤트는 체리쉬 마스 최대 70% 할인, 체리쉬 마스 체인지 서비스, 전 품목 15% (주문제작 상품 제외) 등이다.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 모션베드 세트 구매시 테이트 침대 프레임 무료 증정, 네스트인 1인 리클라이너 체어 35% 할인, 소품류 60% 세일 등을 진행한다.
이벤트는 온·오프라인 동시 행사이다.
㈜체리쉬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가구를 강점으로 지점 30여개를 둔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및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토탈 리빙 홈 데코 기업이다. 본사는 경기도 고양시 화전역 부근이다.
2011년 대한민국 우수 모범 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디자인뿐 아니라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를 접목한 우수한 품질과 친환경 프로세스를 인정 받고 있다.
유 회장은 고양시 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75기 원우회 회장, 고양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교계에선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이사장 김숙희 목사) 이사로 섬긴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전도사’로 불린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설립한 기독교 문화선교단체다.
황 박사가 생전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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