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여의도 집회 ‘10인 이상 금지’

민주노총이 ‘노조법’ 개정을 반대하며 집회를 예고한 4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경찰 병력이 집회를 막기 위해 근무를 서고 있다. 민주노총은 여의도 일대 23곳에서 총 200여명이 참여하는 집회를 신고했지만 서울시가 10인 이상 집회를 금지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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