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주의를 깨고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이지아가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지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멘붕. 감사합니다. 런닝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이지아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넋이 나간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지아는 지난 22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이지아는 함께 출연한 ‘펜트하우스’의 주연 배우 김소연, 유진, 하동권 등에게 “너무 떨린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데뷔 후 첫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한 이지아는 신비주의를 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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