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지역학회(회장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이미영 교수/현 경영대 학장)가 오는 20일 ‘글로벌 위기 조기극복을 위한 국제공조와 실천’을 주제로 쉐라톤 팰리스 강남 호텔에서 온·오프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온ㆍ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될 이번 학술 대회는 국제지역학회를 중심으로 STEPI(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KIET(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국제지역 관련 선도학회인 국제지역학회는 금번 추계학술대회에서 5개의 특별세션과 5개의 일반세션을 구성하여, 코로나 시기의 극복과 코로나 이후의 국제 공조에 대한 연구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STEPI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조황희 원장의 기조강연과 글로벌경영대상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영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팬데믹 이후의 삶을 대비하는 혜안을 제시하고 국제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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