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회장: 한광섭)는 2020 올해의 PR인으로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신호창 교수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PR협회는 한국PR학회와 한국PR기업협회와 공동으로 구성된 올해의 PR인상 선정위원회를 통해 신호창 교수를 2020 올해의 PR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30여 년 이상 대학에서 PR학 연구와 교육에 헌신한 점과 정부와 기업 커뮤니케이션 분야 자문 활동과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국내 PR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한국PR협회는 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한국PR협회는 2020 한국PR대상 대상으로 서울시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온라인 시정 모니터링 및 소통 전략 수립 체계 개발 및 적용 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PR협회는 오는 19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2020 한국PR대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호임수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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