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나이가 시시각각 변하는 서열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런닝맨’은 멤버 간의 10년 케미와 더불어 새로운 캐릭터와 유쾌한 상황극으로 매회 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데, 이번에는 미션 결과에 따라 멤버들의 나이가 바뀌는 레이스로 멤버 간의 역대급 서열전쟁이 그려진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는 ‘미식의 계절’ 가을에 맞게 서울의 30년 이상 된 ‘노포 식당’을 찾아 미션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을 선보였고, 식당의 오랜 세월만큼 멤버들의 나이와 관련된 비밀이 숨겨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급기야 “나이 많은 게 죄냐?”며 울분을 토하는 멤버까지 발생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날 게스트로 ‘런닝맨’ 공식 가족 에이핑크 보미X남주, ‘대세 아이돌’ 세븐틴 민규X호시, 유재석과 지석진의 ‘특급 절친’ 김수용, 남창희가 출격해 유쾌한 레이스를 만들었다.
입맛 자극 ‘먹방 레이스’와 함께 펼쳐진 역대급 서열 전쟁의 결과는 오는 15일(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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