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는 내달 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0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시즌3 코드S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전태양과 조성주가 맞붙는다. 전태양은 지난 6월 시즌1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4강전에서 김대엽을 4대 0으로 꺾고 두 번째 결승 무대에 올랐다. 박진혁을 잡고 결승에 진출한 조성주는 개인 통산 5회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전장은 ‘이터널 엠파이어’ ‘아이스 앤 크롬’ ‘서브마린’ ‘데스오라’ ‘골든 월’ ‘필러스 오브 골드’ ‘에버 드림’ 등이다. 최종 우승자는 2만5000달러(약2800만원), 준우승자는 1만2000달러(14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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