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 달 간 최대 25% 할인…대전시 ‘온통세일’ 개막

Է:2020-10-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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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의 혜택을 한달 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 ‘온통대박 온통세일’이 11월 한달 간 열린다.

대전시는 29일 오전 10시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 시민·소상공인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통대박 온통세일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은 허 시장의 개시선언, 온통세일에 대한 시민들의 응원메세지를 담은 동영상 상영, 카드섹션·엄지척 챌린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허 시장은 개시선언에서 “정부의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온통세일을 개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했다.

개시선언에 이어 온통대전·온통세일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대전은 온통대전으로 통한다’라는 내용이 담긴 카드섹션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또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의미하는 엄지척 퍼포먼스도 연출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전시민과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온통세일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통대전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온통세일의 풍성한 혜택을 받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착한 소비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행사기간 온통대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급하고 방역수칙을 배포할 계획이다. 가족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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