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하철 1호선 창동역에서 60대 남성이 투신해 차량운행이 일시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도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0분쯤 신원을 알 수 없는 60대 남성이 1호선 창동역 인천방향 선로에 투신해 열차에 치였다.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열차 양방향이 일시 정지했으나 낮 12시50분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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