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로 학부모들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교육부의 안전 지침에 따라 등교가 장기간 연장되고, 실시간 쌍방향 수업, 원격 수업 등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저학년 자녀를 둔 가정이나 맞벌이 가정에서는 아이들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가정에서 자녀의 학습지도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다.
이에 최근에는 홈스쿨링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홈스쿨링은 말 그대로 집에서 교육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따로 학원을 가지 않아도 돼 코로나19에도 안심하고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홈스쿨링 교육 업체를 선택할 때는 원격화상수업이 가능한지, 비대면 수업의 단점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지, 해당 업체가 학습 콘텐츠를 얼마큼 보유하고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업계 유일 비대면 실시간 쌍방향 그룹형 화상수업을 실시하는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교육부가 제시한 원격수업 방안과 동일한 학습을 운영하면서 원격수업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비대면 실시간 쌍방향 그룹형 화상수업은 월 2회 진행되며 실제 교안을 학습기에 띄워 교과 진도를 나가며, 전국 다른 지역의 친구들 최대 10명과 함께 수업을 이뤄 교사와 학생들 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학생들 개개인의 발표력, 문제 해결력, 협동심 등을 키울 수 있다. 최근에는 등교 불발과 중지 등으로 동료 학습에 대한 부재까지도 해소해 초등 학부모들의 선택이 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스마트 학습 콘텐츠에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적용해 개뼈노트, 말뼈사전, 글뼈읽기 등을 비주얼씽킹 학습법이 바탕이 되는 콘텐츠를 선보여 화상수업과 연계학습까지도 가능한다.
개뼈노트는 메타인지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학습으로, 교과서 속 단원별 개념 구조화화 원리를 지문, 영상, 삽화 등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말뼈사전은 초등 교과서 속에 내재되어 있는 3367개의 낱말의 구조를 음성과 이미지로 제공하는 초등 맞춤형 사전으로, 한글과 영어의 올바른 발음법과 음성을 제공하고, 실제 모습, 다양한 예시 자료도 제공된다.
글뼈읽기는 문해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다. 국어 교과서 속 지문을 종류에 따라 읽을 수 있으며 글에 대한 호기심과 활동 등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수준별 수학 프로그램 '판다 수학'과 영어를 파닉스, 워즈, 그래머, 리딩, 스피킹, 라이팅으로 영역을 세분화해 레벨을 나눠 수준에 맞는 영어 프리미엄 학습 ‘두두잉글리시’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