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첫 가왕 방어전 결과와 쟁쟁한 실력자들의 무대가 공개되는 가운데 신흥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탁원한 선곡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2연승 도전에 성공할 수 있으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실검을 장악하며 매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부뚜막 고양이’는 무대가 끝난 후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부뚜막 고양이’가 보인 눈물의 의미는 과연 무었이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차세대 고음퀸’ 박혜원이 극찬한 복면가수가 화제에 오를 전망이다. 그녀는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후 “이 쉽지 않은 곡을 이렇게 멋지게 소화해내실 줄 몰랐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이에 다른 판정단들도 동의하며 복면가수의 가왕전 진출을 점친다.
한편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뜨거운 눈물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가왕 선배인 ‘진주’ 박혜원은 “첫 방어전이라 특히 더 긴장 됐을 것이다”라며 격려를 보낸다고. 여성 판정단들은 입을 모아 “옛사랑이 생각나는 무대였다”라며 극찬한다.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첫 가왕 방어전 결과는 오늘 저녁 6시 20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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